ㅁ 장마가 늦어지고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전국 강수량은 예년 대비 78% 수준으로 물 부족이 지속되어 농작물에 대한 가뭄 피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특히, 경기·강원지역의 강수량은 예년 대비 56%에 불과해 농업용수 등 물 부족현상이 더욱 더 심화되고 작황부진 등 농민피해가 증가되고 있다.
ㅁ 이에 따라 국방부는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피해농가에 대한 ‘찾아가는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ㅇ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지난 6월 10일에 이어 6월 19일 가뭄대책회의를 통해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기다리는 지원’이 아닌 ‘찾아가는 지원’을 적극 실시할 것을 재강조하였다. 특히, 가뭄의 심각성을 고려, 군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사단급 부대별로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잘 유지하여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어려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 특히,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이 잘 자라지 못해 군납 규격기준에 못 미쳐 납품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므로 규격기준 완화 등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ㅁ 한편, 군은 가뭄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가용 병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가뭄피해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ㅇ 그동안 군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가뭄피해가 극심한 경기·강원 지역뿐만 아니라 경북·충북·충남지역을 포함하여 생활·농업용수 지원, 농수로 정리와 농작물 모종지원, 농작물 수확지원 등을 실시하였다.
* 군 가뭄피해 지원현황(5.29.∼6.18): 42개 시·군 지역(병력 2,773명, 장비 532대)
ㅇ 또한, 군은 지자체에서 식수부족이 심한 지역에 심정설치를 요구할 경우 가용한 장비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ㅇ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6월 19일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도 가뭄피해지역 현장을 찾아 지원 장병의 노고와 피해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을 잘 파악하여 적극 도와드림으로써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릴 것을 당부하였다.
ㅁ 국방부는 앞으로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어려운 농가를 직접 찾아가는 능동적·적극적 대민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끝.
ㅇ 특히, 경기·강원지역의 강수량은 예년 대비 56%에 불과해 농업용수 등 물 부족현상이 더욱 더 심화되고 작황부진 등 농민피해가 증가되고 있다.
ㅁ 이에 따라 국방부는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피해농가에 대한 ‘찾아가는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ㅇ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지난 6월 10일에 이어 6월 19일 가뭄대책회의를 통해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기다리는 지원’이 아닌 ‘찾아가는 지원’을 적극 실시할 것을 재강조하였다. 특히, 가뭄의 심각성을 고려, 군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사단급 부대별로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잘 유지하여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어려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 특히,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이 잘 자라지 못해 군납 규격기준에 못 미쳐 납품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므로 규격기준 완화 등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ㅁ 한편, 군은 가뭄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가용 병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가뭄피해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ㅇ 그동안 군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가뭄피해가 극심한 경기·강원 지역뿐만 아니라 경북·충북·충남지역을 포함하여 생활·농업용수 지원, 농수로 정리와 농작물 모종지원, 농작물 수확지원 등을 실시하였다.
* 군 가뭄피해 지원현황(5.29.∼6.18): 42개 시·군 지역(병력 2,773명, 장비 532대)
ㅇ 또한, 군은 지자체에서 식수부족이 심한 지역에 심정설치를 요구할 경우 가용한 장비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ㅇ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6월 19일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도 가뭄피해지역 현장을 찾아 지원 장병의 노고와 피해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을 잘 파악하여 적극 도와드림으로써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릴 것을 당부하였다.
ㅁ 국방부는 앞으로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어려운 농가를 직접 찾아가는 능동적·적극적 대민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