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국방부는 2015년 8월, 광복 70년 강한 국군의 위용을 보여주고, 적 도발 시 강력히 응징・격멸하기 위한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실시
ㅇ「통합화력 격멸훈련」은 1977년 6월 처음 시작되었고, 이번 훈련은 2012년 이후 3년 만에 실시되며 역대 8번째로 포천시에 위치한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4차례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훈련일 : 8.12.(수), 8.18.(화), 8.24.(월), 8.28.(금), 기상조건에 따라 변경 가능
ㅇ이번 훈련은 국방부 의장대 및 군악대 공연, 각종 영상을 시청하는 ‘1부 식전행사’, 평시 적 도발 대응과 전시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으로 진행되는 ‘2부 격멸훈련’, 마지막으로 훈련에 참가한 전력과 개발 중인 신무기를 접할 수 있는 ‘3부 장비견학’ 순으로 약 150분간 진행된다.
ㅁ 한미의 최신 첨단무기를 포함한 주요전력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며, 공개 모집한 일반국민 참관단을 비롯하여 1만 2천여 명의 각계각층의 초청인원들이 참관할 예정
ㅇ47개 부대 2,000여 명의 한미 장병들과 K-2 전차, K-21 장갑차, 수리온 헬기, FA-50, 다련장로켓(MLRS) 등 우리 군의 최신무기와 주한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팔라딘, 아파치 헬기, A-10 폭격기 등이 참가한다.
ㅇ국내외 주요 인사, 안보전문가, 주한 외국무관, 일반 국민과 학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원들이 매회 약3,000명씩 참관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반국민 참관단을 모집할 계획이며, 특별히 광복 70년 동안 우리 군과 ‘통합화력 격멸훈련’ 발전에 관련이 있는 분들을 초청할 것이다.
*국방부 페이스북 누리집(www.facebook.co.kr/mnd),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음.
ㅁ 우리 군은 적 도발에 대비하여 강력한 응징 및 격멸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시 싸워 이길 수 있는 굳건한 안보태세를 유지
ㅇ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적의 도발을 사전에 억제하고 도발 시에는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튼튼한 안보태세를 구축해왔다.
ㅇ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사건과 같은 비열한 도발행위를 비롯하여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한미 연합 및 지・해・공 합동전력으로 즉각 대응하여 철저하게 응징・격멸 가능한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춘 강한 국군의 위용과 발전상을 보여줄 것이다.
ㅁ 이번 훈련은 우리 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정예화된 선진 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
ㅇ우리 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어떠한 위협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ㅇ또한, 뜻깊은 광복 및 분단 70년을 맞이하여 후손들에게 진정한 광복인 ‘한반도 통일시대’를 물려줄 수 있도록 튼튼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굳건한 방위역량을 갖추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러한 우리 군의 노력이 훈련에 그대로 표현될 것이다.
ㅇ앞으로도 우리 군은 국민 여러분들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정예화된 선진 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진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