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와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위국헌신상 시상식이 오늘(11.17.) 국방부에서 개최된다.
□ 시상부문은 위국헌신상(5명)과 특별상(개인 1, 단체 1)으로 구분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표창, 포상금이 수여되고, 진급 심사 등 각종 평가에서도 잠재역량 우수자로 평가를 받게 될 예정이다.
□ 올해의 위국헌신상 수상자는 육군 제11공수특전여단 김수근 소령, 공군 53특수비행전대 김용민 중령(진),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우열 소령 등 5명이 선발되었다. 특별상에는 지난 9월 교통사고를 당한 민간인을 구조하다 순직한 육군 특전사 9공수여단 고(故) 정연승 상사와 위급한 순간에도 진한 전우애로 동료를 구하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 육군 1사단 수색작전팀을 선정하였다.
□ 위국헌신상 선발대상은 국군 장병과 군무원, 국방분야 발전에 기여한 군 관련 연구소의 연구원 등이며, 국직부대 및 각 군 본부의 심의를 거쳐 총 19명이 국방부로 추천되었다. 국방부 및 조선일보사에서 예심과 본심을 통해 위국헌신상 5명, 특별상 2명(개인 1, 단체 1)을 최종 선발하였다.
□ 선발기준은 '군별·신분별·계급별 안배 없이 위국헌신상에 부합한 적격자를 선발하되, 적격자가 없으면 선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고, 선입견을 배제하기 위해 출신구분을 명시하지 않는 등 오로지 위국헌신에 합당한 공적 위주로 선발하였다.
□ 특히, 올해는 위국헌신상의 영예와 권위를 제고시키기 위해 위국헌신상을 대폭 개선하였다.
ㅇ 주요내용으로는 기존에 ‘위국헌신상 5개 부문별 2명씩 총 10명’을 선발하던 것을 ‘위국헌신상’ 단일부문 5명으로 통합하고, 예비군을포함한 순직자 중 사회적 귀감이 된 인원을 대상으로 특별상을신설하였다.
ㅇ 또한 위국헌신상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안중근 의사 숭모회 임원을 심사위원으로 참석시켰다.
□ 국방부는 앞으로도 군인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 되도록 조선일보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 시상부문은 위국헌신상(5명)과 특별상(개인 1, 단체 1)으로 구분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표창, 포상금이 수여되고, 진급 심사 등 각종 평가에서도 잠재역량 우수자로 평가를 받게 될 예정이다.
□ 올해의 위국헌신상 수상자는 육군 제11공수특전여단 김수근 소령, 공군 53특수비행전대 김용민 중령(진),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우열 소령 등 5명이 선발되었다. 특별상에는 지난 9월 교통사고를 당한 민간인을 구조하다 순직한 육군 특전사 9공수여단 고(故) 정연승 상사와 위급한 순간에도 진한 전우애로 동료를 구하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 육군 1사단 수색작전팀을 선정하였다.
□ 위국헌신상 선발대상은 국군 장병과 군무원, 국방분야 발전에 기여한 군 관련 연구소의 연구원 등이며, 국직부대 및 각 군 본부의 심의를 거쳐 총 19명이 국방부로 추천되었다. 국방부 및 조선일보사에서 예심과 본심을 통해 위국헌신상 5명, 특별상 2명(개인 1, 단체 1)을 최종 선발하였다.
□ 선발기준은 '군별·신분별·계급별 안배 없이 위국헌신상에 부합한 적격자를 선발하되, 적격자가 없으면 선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고, 선입견을 배제하기 위해 출신구분을 명시하지 않는 등 오로지 위국헌신에 합당한 공적 위주로 선발하였다.
□ 특히, 올해는 위국헌신상의 영예와 권위를 제고시키기 위해 위국헌신상을 대폭 개선하였다.
ㅇ 주요내용으로는 기존에 ‘위국헌신상 5개 부문별 2명씩 총 10명’을 선발하던 것을 ‘위국헌신상’ 단일부문 5명으로 통합하고, 예비군을포함한 순직자 중 사회적 귀감이 된 인원을 대상으로 특별상을신설하였다.
ㅇ 또한 위국헌신상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안중근 의사 숭모회 임원을 심사위원으로 참석시켰다.
□ 국방부는 앞으로도 군인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 되도록 조선일보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