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영공 수호 이상 없다! 한국 공군 단독 대규모 종합전투훈련, 소링 이글(Soaring Eagle)에 참가한 F-15K, KF-16, F-4E 등 공격편대군이 적 미사일 기지를 비롯한 가상의 주요 표적들을 공격하기 위해 동해안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공군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고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적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더욱 실전적인 소링 이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공군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