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첨단무기 전시·체험’…계룡대서 5∼9일 지상군페스티벌
16회째를 맞는 지상군페스티벌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육군의 첨단무기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군(軍) 문화 축제다.
특히 올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접목해 미래 전장을 지배하는 육군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대규모 전시관인 첨단 벤처관을 구성해 드론봇, 워리어 플랫폼, 과학화 훈련 등의 미래 육군의 전투체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워리어 플랫폼 존에선 첨단소재와 신기술이 적용된 전투 피복과 장비를 체험할 수 있다.
워리어 플랫폼은 육군이 추진하는 5대 게임체인저 중의 하나로 각개병사의 전투피복, 전투장구, 전투장비 등을 최상의 전투력이 발휘되도록 통합한 전투체계를 말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군 장병과 일반인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연대회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육군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뿜뿜 콘테스트(10. 5.), 육군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로봇 경진대회(10. 5.), 오버워치 e-스포츠대회(10. 6.), 프라모델 경진대회(10. 9.) 등이 개최된다.
정용석(대령)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장은 “4차 산업혁명의 과학기술을 접목한 첨단 육군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16회째를 맞는 지상군페스티벌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육군의 첨단무기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군(軍) 문화 축제다.
특히 올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접목해 미래 전장을 지배하는 육군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대규모 전시관인 첨단 벤처관을 구성해 드론봇, 워리어 플랫폼, 과학화 훈련 등의 미래 육군의 전투체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워리어 플랫폼 존에선 첨단소재와 신기술이 적용된 전투 피복과 장비를 체험할 수 있다.
워리어 플랫폼은 육군이 추진하는 5대 게임체인저 중의 하나로 각개병사의 전투피복, 전투장구, 전투장비 등을 최상의 전투력이 발휘되도록 통합한 전투체계를 말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군 장병과 일반인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연대회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육군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뿜뿜 콘테스트(10. 5.), 육군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로봇 경진대회(10. 5.), 오버워치 e-스포츠대회(10. 6.), 프라모델 경진대회(10. 9.) 등이 개최된다.
정용석(대령)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장은 “4차 산업혁명의 과학기술을 접목한 첨단 육군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