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는 국내 최초로 가로쓰기를 시작했고, ‘디지털 퍼스트’ 정책으로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진 장병들에게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젊은 장병들과 호흡하며 스스로 혁신하고 있는 국방일보의 노력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국방일보가 국민, 장병과 소통하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 주춧돌이 되기를 당부합니다. 다시 한 번 국방일보 창간 55주년을 축하하며, 국군 장병들의 건강과 무운을 기원합니다.
2019년 11월 15일
대한민국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