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후보자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1985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소위로 임관한 뒤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과 작전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육군 참모총장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방부 장관 후보로 육군 출신 인사가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대 장관을 맡은 송영무 전 장관은 해군, 두 번째이자 현직 장관인 정경두 장관은 공군 출신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 내정자 프로필
△1963년 광주 출생
△광주 인성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41기
△31사단 횃불연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한미연합군사령부 기획참모차장
△25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1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48대 육군참모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