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유격훈련장에서 진행된 산악극복훈련에서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예하 독수리부대 황소대대 유근혁 상사가 30㎏의 완전군장을 메고 암벽에서 하강훈련을 하고 있다. 산악극복훈련은 유사시 적지로 침투해 험준한 산과 계곡을 넘나들며 신속하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것으로 강하훈련, 해상침투훈련 등과 함께 특전사를 대표하는 훈련 중 하나다. 특전사 예하 전 부대는 연례적으로 산악극복훈련을 반드시 시행한다. 2021년 6월 23일 경북 군위=조종원 기자
장소 : 전쟁기념관 수변공원
기간 : 2021년 9월 10일 ~ 10월 10일
“국군이란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책임지고 지켜내 우리의 정신과 가치를 후대에 전해줄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훈련과 작전. 그 속에는 우리 국군 장병들의 소중한 추억과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그들의 신념과 의지, 꿈과 희망, 사명감과 전우애가 하나둘 모여 대한민국 국방이 완성됩니다. 국민이 있기에 국군은 존재하고, 우리 국군 장병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존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 장병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역사의 기록으로 남깁니다. 국방일보 국방사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