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병대 정예 장병 양성 교육 협력·발전 방안 모색

by 관리자 posted May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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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2022.05.20] 해군과 해병대가 정예 장병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기군단)은 지난 20일 “제주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에서 이틀에 걸쳐 개최한 교육발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학군단 교육발전 분과별 토의’ ‘해군·해병대 원팀(One Team) 추진 활동’을 주제로 열렸다. 분과별 토의에는 정종범(준장) 해병대 교육훈련단장을 비롯한 해군·해병대 교육훈련 관계자 30여 명이 모여 기군단의 학군단 교육 운영 현황·계획을 공유했다. 또 △학군사관후보생 기본 소양·자질 함양을 위한 교육실습 방안 △해군·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 효율적 모집 방안 △학군단 운영을 위한 대학과의 발전적 협력 방안 △해군 인력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광영(중령) 해군본부 신기술소요담당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정예 해군력 건설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중령은 전문지식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동력으로 해양 강국 구현을 위해 해군·해병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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