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화보 -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장병 440여 명
미국·태국군과 연합 상륙·수색훈련
야외기동훈련 성공적 수행
해군·해병대가 태국에서 열린 ‘2023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에서 대한민국과 국군의 위상을 떨쳤다. 우리 장병 440여 명은 무력 분쟁이 발생한 가상지역을 안정화하는 다국적군 일원으로서 미국·태국군과 연합 상륙·수색훈련 등 야외기동훈련(FTX)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상륙훈련에서는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를 필두로 다국적군 해상돌격을 주도함으로써 승리하는 ‘무적해병’을 현시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태국에서 펼쳐진 연합훈련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태국 핫야오·로타윈에서 글=이원준/사진=김병문 기자
대한민국 해병대 수색부대 장병들이 태국왕립해군기지 핫야오 해변에서 진행된 연합상륙훈련 예행연습 중 해안에 상륙한 뒤 목표지점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KAAV가 연막차장을 하며 해상돌격하고 있다.
KAAV에서 하차한 뒤 이동하는 해병대 장병들.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서 하차한 해병대 장병들이 돌격을 준비하는 모습. 미 해병대 장병들도 공기부양정(LCAC)을 타고 해안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상륙훈련에서 해상돌격을 마친 KAAV.
한국·미국·태국 장병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우의를 다지는 모습.
우리 해병대원에게 물을 건네는 미 해병대 장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