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원장 채일)은 11월 30일(10:00~14:00) 김정기 전 방송통신위원회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장 등 11명을 초청하여 홍보정책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미디어, 국방정책, 홍보PR, 채널마케팅 등 4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에 대한 홍보정책자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기관 현황보고와 업무 발전을 위한 제안·토론 중심으로 진행된다.
미디어 분야에서 김정기 한양대 교수(전 방송통신위원회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장)를 비롯하여 금교돈 조선미디어 씨에디터 대표, 김성수 한양대 교수(전 KBS 글로벌센터장), 신아영 아나운서, 우종택 나사렛대 교수 등 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고,
국방정책 분야에서는 문홍식 육군공보정훈실장,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최병욱 상명대 교수 등 3명의 위원을 위촉하였으며,
홍보PR 분야의 자문위원은 강복희 베리타스알파 이사(전 스포츠 토토 온라인 대표이사), 윤성환 대명피앤씨 PR advisor 부사장(전 LG화학 홍보임원) 등 2명이, 채널마케팅분야에서는 강인식 스토리타이거 대표(전 KT 콘텐츠 사업담당 상무)가 위촉되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자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 총 11명의 각계 전문가들은 ’23년 11월 30일부터 ’24년 11월 29일까지 국방홍보원 홍보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국방홍보 업무 발전을 위해 분야별 전문적인 자문과 칼럼 기고, 패널 출연 등 국방홍보 매체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방홍보원 채일 원장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홍보정책자문회를 출범하게 되어 매우 든든하고 뜻깊게 생각하며, 각 분야별 자문위원님들의 전문적 자문과 고견을 국방홍보 매체에 적극 반영하여 콘텐츠 수준을 높이고, 이를 계기로 국방홍보 전문 미디어 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방홍보원은 국방일보, 국방TV, 국방FM, 국방누리 등 국방홍보매체를 통해 국방정책, 병영소식을 적시 보도·홍보하고, 장병 정신전력 강화 및 사기진작을 지원하며, 국민 안보의식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