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여명작전 13주년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인 2011년 1월 21일, 청해부대(당시 6진, 최영함)는 소말리아 해역에서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와 선원 21명을 구출하기 위한 인질 구출작전을 실시하게 됩니다.
청해부대의 주요 임무는 소말리아 해역에서 우리 선박의 안전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시 대원들은 다양한 훈련들을 통해 경로 진입 및 격실 위치들을 숙지하고 있었고, 그 결과 검문검색대는 신속하게 함교와 주요시설들을 확보하고 선원들을 무사히 구출했습니다.
아덴만 여명작전의 성공은 평소 해군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을 반복해왔고 그 결과 망설이지 않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해군은 언제 어디서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완벽히 보호하며 승리의 전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해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