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중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사진 해병딧컴 DB
공군은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는 25일과 29일 서울 용산 상공에서 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군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 지원을 위한 것"이라며, 25일 오전 10시 30분은 연습 비행이며 29일은 공식 환영식 본 행사 비행이라고 설명했다. 25일 비행은 기상 등 상황에 따라 오후 2시 30분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공군은 "비행 소음이 발생하므로 연습과 본 행사 때 모두 행사 30분 전에는 시민들께 안내 문자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