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남북 연결 도로 폭파 장면. 합참 제공
▲ 동해선 남북 연결 도로 폭파 장면. 합참 제공
북한군은 10월 15일(화) 12:00경 경의선 및 동해선 일대에서 연결도로 차단 목적(추정)의 폭파행위를 자행하였으며, 현재는 중장비를 투입하여 추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로 인한 우리 군의 피해는 없으며, 우리 군은 MDL 이남지역에 대응사격을 실시하고, 軍은 북한군의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한미 공조 하 감시 및 경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