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이 수면 가까이에 떠오르는 것을 부상(浮上·Surfacing)이라고 한다.
부상할 때 잠수함의 무게와 잠수함이 배수시킨 해수의 무게를 비교해서 음부상·중립부상·양부상 등 좀 더 전문적인 용어로 구분하기도 한다.
부상 때 잠수함의 무게가 잠수함이 배수시킨 해수의 무게보다 더 가벼운 경우, 다시 말해 잠수함이 수면에 떠오른 경우가 바로 양부상(陽浮上·Positive)이다. <국방일보 2008.12.12>
USS Columbus (SSN-762) 잠수함의 긴급부상장면(사진출처 : 다음 아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