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용어] 야외 사격장에서 표적의 명중 여부를 확인해 기록을 유지하고 통보하는 인원을 흔히 감적수(監的手·Target Detail)라고 부른다.
사격장에는 감적수가 사격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엄체호를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같은 감적수용 엄체호를 감적호(監的壕·Target Hole)라고 한다. <국방일보 2008 11.26>
[군사용어] 야외 사격장에서 표적의 명중 여부를 확인해 기록을 유지하고 통보하는 인원을 흔히 감적수(監的手·Target Detail)라고 부른다.
사격장에는 감적수가 사격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엄체호를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같은 감적수용 엄체호를 감적호(監的壕·Target Hole)라고 한다. <국방일보 2008 11.26>
자동화사격장이 생기기전에 사격을 하신분들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상남이나 진해에서 교육을 받은 우리 해병대의 선후배님들은 더욱 생생하게 기억이 날 것 같습니다.
사격을 할때 대기인원을 착출해서 사격장 끝쪽의 감적호의 표적아래에 대기하다가 사격이 끝나면 표적을 내려 명중여부를 확인하고 만약 한발도 안맞았으면 빨간깃발을 흔드는데 이것을 월경빤스...어쩌고 했었습니다.
월경빤스 본 훈련병은 뭐.....뻔하겠지요.....죽음!
그후에는 실탄구멍에 검정종이를 이용해 떼우고 다시 표적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