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전쟁 발발 등 유사시에 대비해 미래 저장·배치해 놓은 탄약을 포함한 각종 물자를 전쟁예비물자(WRS·War Reserve Stocks)라고 부른다. 특히 전쟁예비물자 중에서도 동맹국을 위해 저장·배치해 놓은 물자가 동맹국용 전쟁예비물자(WRSA·War Reserve Stocks for Allies)다. 탄약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흔히 ‘WRSA탄’ ‘전쟁예비탄약’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국방일보 /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