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졸브 / 독수리 연습 ( KR / FE )은 매년 전반기 실시되는 한미 연합연습으로서 지휘소연습(CPX)8과 야외훈련연습(FTX)으로 구분된다. 이 연습은 처음에는 연합전시증원(RSOI) 연습과 독수리 연습으로 개별 시행되었으나, 2002년 이후 통합되었다. 2008년부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하여 현재의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연습 명칭도 키리졸브 / 독수리 연습으로 변경하였다.이 연습은 현행 작전계획 시행절차를 숙달하고 미 증원전력의 한반도 전개와 한국군의 전쟁지속능력을 배양하는 지휘소연습으로서 컴퓨터 모의하에 진행한다. 우리 측은 군단급 이상 육군부대, 함대사령부급 이상 해군부대, 비행단급 이상 공군부대, 해병대사령부 등의 부대가 참가한다. 미측은 연합군사령부와 주한미군사령부를 비롯하여 태평양사령부, 전략사령부, 수송사령부 예하 일부 부대와 증원 부대 등이 참가한다.
독수리 연습은 연합 및 합동작전, 연합특수작전, 후방지역 방호작전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야외훈련연습이다. 이 연습은 1961년 소규모의 후방지역방어훈련으로 시작되었으며, 1975년부터 연합·합동작전과 연합특수작전훈련이 추가되었다. 1982년 이후에는 적 특수부대의 침투에 대비하여 후방지역 경계, 연합전시증원, 특수작전, 지상기동, 상륙기동작전, 공중강습작전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국방백서 2010>
독수리 연습은 연합 및 합동작전, 연합특수작전, 후방지역 방호작전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야외훈련연습이다. 이 연습은 1961년 소규모의 후방지역방어훈련으로 시작되었으며, 1975년부터 연합·합동작전과 연합특수작전훈련이 추가되었다. 1982년 이후에는 적 특수부대의 침투에 대비하여 후방지역 경계, 연합전시증원, 특수작전, 지상기동, 상륙기동작전, 공중강습작전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국방백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