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희 대정읍장과 대정양돈세미발전협의회(회장 문상수)는 지난 25일 대정읍 소재 해병91대대(대장 강동운)를 방문해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 지원에 따른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해병91대대는 지난 1월 31일부터 대정읍 지역에 운영 중인 구제역 방역초소 3개소에 1일 6명씩 근무 지원을 해왔다. (시사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