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2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군검찰은 31일 해병대 사령관을 음해한 혐의(특가법상 무고 등)로 최근 보직해임된 해병대 모 사단 박모 소장을 구속했다. 그러나 법리 적용에서 사실관계보다는 군 수뇌부의 의지가 작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군검찰에 따르면 박 소장은 7월 전역을 앞둔 홍모 소장과 함께 ‘지난해 6월 취임한 해병대 사령관이 여권 실세의 측근에게 3억5000만원을 주고 진급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 소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혐의 입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앞서 군검찰은 이 같은 내용의 감사결과를 국방부 감사관실로부터 통보받고 수사에 착수해 박·홍 소장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과 소환조사를 벌였다. 두 사람은 “해병대 발전을 위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뜻에서 사령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기관에 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안팎에서는 최근 군내 비리를 고발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향후 유사 사례 발생을 막기 위해 군 당국이 강경 대응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경향신문 박성진기자>

?

  1. 유용원기자 해병대사태 수습돼 빨리 정상화되길...

  2. 제방사 장병들 해발 1950m 한라산 행군, 전투력도 최고봉

  3. SBS 현빈화보집 제작 관련 반론보도

  4. No Image 01Jun
    by 운영자
    2011/06/01 by 운영자
    Views 12264 

    사령관 음해 혐의 해병대 소장 구속

  5. 해병대 사격표적지는 김정은

  6. No Image 30May
    by 운영자
    2011/05/30 by 운영자
    Views 14300 

    도솔산 전적 문화제 내달 17일 개최

  7. 해병대사령관 음해 사건 전말

  8.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385명 임관

  9. 해병대 지휘부 ‘뒤숭숭’

  10. No Image 28May
    by 운영자
    2011/05/28 by 운영자
    Views 13441 

    해병대사령관 음해, 해병대 소장 2명 구속영장

  11. 국민은 해병대가 있어 든든합니다

  12. No Image 24May
    by 운영자
    2011/05/24 by 운영자
    Views 12753 

    부대 사병 성추행한 해병 중대장 불구속 입건

  13. 군, 해병대사령관 음해각서 또 ‘뒷북조사’

  14. 現해병대 사단장, '해병대사령관' 음해 사유로 보직 '해임'

  15. 연평포격 부상자 최주호 예비역 해병병장의 남다른 감회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5 Next
/ 5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