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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제주> 국토최남단 부대로 제주도를 지키고 있는 해군제주방어사령부(사령관 해병준장 정진립) 장병 200여명이 27일 한라산 일대에서 산악행군을 실시했다.

이번 산악행군은 제방사의 주요 작전지역인 한라산 일대의 작전지형을 숙달하고 강인한 전투체력을 단련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참가한 장병 모두 완주하여 인내력과 단결력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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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은 해발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특히, 강한 바람과 함께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안개가 깔릴 때도 적지 않아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제방사 장병들의 극기심을 키우는데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이번 행군에서 제방사 장병들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 환경보호를 하는데도 일조했다. 장병 모두 봉투를 지참해 등산로에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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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담당 한기홍 대위는 “제주도는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에 빛나는 우리나라의 보물섬”이라며 “한라산 행군을 통해 키운 체력과 정신력으로 제주도를 철통같이 지키겠다”고 훈련의 소감을 밝혔다.

제방사는 앞으로도 전투형 부대, 강한 부대로 부단한 단련을 위해 분기별로 시행해오던 한라산 행군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제주 http://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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