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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목(오른쪽) 해군교육사령관이 해군대학 정규과정 해병대반 44기 졸업식에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김홍렬 소령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국방일보 / 윤병노기자 2011.07.04

 

 해군대학은 지난 1일 부대 강당에서 손정목(중장) 교육사령관을 비롯한 해군·해병대 각급 부대 지휘관, 해군대학총장 및 교직원, 학생장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과정 해병대반 44기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한 22명은 지난 1월 17일 입교해 24주 동안 해병대 각급 부대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할 중견 지휘관·참모로서 요구되는 정책·전략 기획 능력과 연합·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중점 배양했다.

 이들은 특히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및 현장중심의 실용적 교육으로 실무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군사지식을 함양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김홍렬(학군44기) 소령이 영예의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합동참모의장상은 한명수(해사48기) 소령이, 해군참모총장상은 김대식(사후94기) 소령이, 해병대사령관상은 이광호(학군44기) 소령이 각각 차지했다.

 손정목 교육사령관은 이날 훈시에서 강도 높은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임지에 가서도 오로지 전투 위주로 생각하고, 전투 위주의 교육훈련을 통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전투형 군대 확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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