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3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해병대사령부는 7월 16일(토) 11:00, 전북 군산시 월명공원(전북 군산시 금동 소재)일대에서 해병대 부사령관(준장 김시록) 및 전북도지사, 군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투 추모행사를 실시하며, 호국영령의 충혼을 기리고 전승의 의미를 되새긴다. 

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투 추모행사는 해병대사령부,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 해병대 전우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7월, 전국 해병대 전우회 연합회, 원로 해병과 참전용사 등이 참석하여 전몰장병의 충혼을 기리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는 지역 호국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및 조총발사, 해병대 참전용사의 헌화분향 및 회고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해병대 부사령관,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총재, 전라북도지사, 군산시장의 추모사 낭독 후 헌작과 헌시, 진혼무로 호국 영령을 위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유관기관장들 및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민ㆍ관ㆍ군 합동 추모제로서의 의의를 드높일 예정이다.

이어서 14시부터는 군산상고부터 은파유원지까지 해병대 의장대 및 군악대의 선도 하에 참전용사 및 해병대 보병대대, 학생단이 시가행진을 통해 해병대 전승의 역사를 기념하며 추모제 의미를 기념한다.

 한편 추모식 전날 15일(금)에는 15시 30분부터 군산 은파유원지에 위치한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해병대 제1사단 시범단이 해병대 고유 무술인 무적도 시범을 선보이며, 17시 30분에는 해병대 사령부 군악ㆍ의장대의 시범이 펼쳐진다. 

또한 18시부터 시작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민ㆍ군 문화예술제’에서 해병대 군악연주회의 공연이 열리며, 이 때 클릭B 출신 오종혁 이병(군악병)이 공연 후반부에 나와 군가와 가요 등을 부르며 멋진 무대를 이어간다. 

한편 해병대는 해병대 사진전시회와 군용 피복 착용 체험, 전투식량 시식,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호국충성 해병대의 모습이 보다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국민들에게 녹아들어 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 해병대사령부 정훈공보실 ☎ 031-8012-5311>
?

  1. No Image

    해병대 병영문화 혁신 대토론회 - KFN 국군방송 뉴스

    해병대 병영문화 혁신 대토론회가 김관진 국방부장관 주최로 18일 해병대 2사단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해병대 기수문화에 올바른 인식과 동시에 악습을 버리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모든 구성원에 열정과 의지가...
    Date2011.07.19 By운영자 Views14610
    Read More
  2. No Image

    해병대 군산-장항-이리전투 기념행사 - KFN 국군방송뉴스

    3분 31초 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해병대 최초의 전투였던 군산 장항 이리지구 전투 6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군산지역에서 열렸습니다. 박지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군산 장항 이리지구 전승 61주년을 기...
    Date2011.07.19 By운영자 Views15057
    Read More
  3. 가혹행위 해병엔 `명예란 없다'

    18일 해병대2사단에서 열린 ‘해병대 병영문화 혁신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해병대의 혁신 방안을 경청하고 있다. 해병대는 이날 구타ㆍ가혹행위 등 비위 해병에 대해 ‘빨간 명찰’ 회수 등의 강력한 조치를 추진하...
    Date2011.07.19 By운영자 Views17198
    Read More
  4. 해병대, 가혹행위 병사 '빨간명찰' 뗀다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긴급지휘관회의(자료사진)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긴급지휘관회의 (화성=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8일 오후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에서 유낙준 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긴...
    Date2011.07.19 By슈퍼맨 Views16910
    Read More
  5. 해병대 장병 25% "여전히 구타와 가혹행위 필요"

    <조선일보 양승식기자> 해병대 장병 4명 중 1명이 여전히 구타·가혹행위를 군 생활의 일부로 간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 혹행위와 왕따로 총기사고가 일어나 전우들이 사망한 직후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해병...
    Date2011.07.19 By슈퍼맨 Views22865
    Read More
  6. No Image

    내일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대토론회

    "선임기수 행동강령 위반하면 엄중 처벌"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해병대는 2사단 총기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병영 내 악ㆍ폐습 척결을 위한 병영문화혁신 대토론회를 18일 오후 3시 김포시 2사단 필승관에서 ...
    Date2011.07.17 By운영자 Views18801
    Read More
  7. No Image

    해병대 ‘기수열외’된 상급자에 불손한 하급자 강등 처분

    해병대는 ‘기수열외’와 관련, 하급자가 상급자에 대해 불손한 행위를 하는 것은 폭행이나 가혹행위를 한 것보다 오히려 더 심각한 군 기강 문란행위가 될 수 있는 만큼 강등 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
    Date2011.07.17 By운영자 Views20244
    Read More
  8. 해병대 장교, SBS 기자에 욕설

    해병대 장교가 해병대 사령관 보도와 관련해 SBS 기자에게 욕설을 퍼부어 물의를 빚고 있다. 해병대 김모 정훈공보실장(대령)은 14일 최근 총기사고, 자살 등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해병대 사령관의 사퇴 문제를 보도...
    Date2011.07.17 By운영자 Views17222
    Read More
  9. 총기 난사 불구 경쟁률 2.83대 1 ‘빨간 명찰’ 의미… 대한민국 해병은 무엇으로 사는가

    그들은 남들과 다르게 보이길 원한다. 머리 모양부터 다르다. 양옆을 모두 밀고 가운데만 조금 남기고는 자랑스러워한다. 이 스타일엔 이름도 있다. 상륙돌격형 머리. 여기에 팔각모를 쓰고, 군복엔 빨간 명찰 달고, ...
    Date2011.07.17 By운영자 Views20096
    Read More
  10. No Image

    해군 해병대 교리발전 세미나 열고 협동성 강화 모색

    해군교육사령부는 14일 부대 대강당에서 해군·해병대 교리발전 세미나를 개최, 상륙작전 계획·수행에 따른 협동성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해군·해병대 교리관계관과 군 연구기관 관계자, 교육사 교류...
    Date2011.07.15 By운영자 Views18876
    Read More
  11. No Image

    해병대 최초전투,‘군산·장항·이리지구 ’전승행사

    해병대사령부는 7월 16일(토) 11:00, 전북 군산시 월명공원(전북 군산시 금동 소재)일대에서 해병대 부사령관(준장 김시록) 및 전북도지사, 군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투 추모행사를 실시하...
    Date2011.07.15 By운영자 Views18391
    Read More
  12.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 "책임지겠다"…왜?

    문책·여론 압박 작용한 듯…"사태 수습 우선"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이 총기사건 등 잇따른 사건사고와 관련,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며 사실상 사의표명을 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
    Date2011.07.14 By운영자 Views23039
    Read More
  13. 해병대 원사 스스로 목숨 끊어

    해병대 총기사건이후 자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김포에서 해병대 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55분 해병대 2사단 김포 지역 부대에서 근무하는 52살 배 모 원사가 목을 매 숨진 채 ...
    Date2011.07.14 By운영자 Views21336
    Read More
  14. 해병대 무인감시장비 투입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해병대 경계근무지역에 무인감시장비가 도입된다. 또 장병들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경계작전 투입부대의 교대주기를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해병대는 해...
    Date2011.07.14 By운영자 Views18726
    Read More
  15. 유낙준 해병대사령관 사의 표명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해사 33기)이 총기사건 등 해병대의 최근 잇따른 사건·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14일 "유 사령관이 지난 12일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함께 해병대 대토론회 ...
    Date2011.07.14 By운영자 Views183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5 Next
/ 5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