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 네번째)은 8일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사령부를 찾아 추석맞이 위문성금을 전달했다.
[아시아투데이=송영택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8일 민속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해 위문 성금 2100여만원과 교양도서 100권을 전달했다.
김종신 사장은 "국토방위에 애쓰는 군 장병 덕분에 원전의 안전운영과 안정적으로 전력생산에 매진할 수 있다"며 "한수원 전 임직원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 대해 관심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