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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 끊임없이 각종 행사에 얼굴을 비쳐 논란이 일었던 현빈(본명 김태평)과 관련해 참다 못한 소속사가 해병대에 활동 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지난달 말 현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해병대에 공문을 보냈다. 이유는 지난 3월 현빈을 앞세워 내놓은 군 홍보용 화보 책자가 일본에 출판되는 것과 관련돼 자제를 요청하기 위한 것. 이 책자가 일본에서 정식 출간될 뿐 아니라 현빈을 현지에서 홍보하는 데 적극 활용될 것이라 판단한 소속사 측은 해병대에서 해당 출판사의 이 같은 움직임을 자제하고 현빈이 군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는 현빈을 앞세워 홍보 책자를 낸다는 논란이 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병대를 소재로 한 책자는 화보집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현빈 소속사 “해병대 측에 협조공문 보낸 것 아냐”
 
<스타엔뉴스> 현빈의 소속사가 해병대 측에 협조공문을 보낸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근 현빈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가 현빈의 사진이 담긴 군 홍보용 화보 책자 출판과 군 홍보활동에 대해 소속사와 논의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7일 소속사 측은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해병대 측에 협조공문을 보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출판 업무와 관련된 것만 협조요청을 보낼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 같은 소문은 군 홍보용 화보 책자가 일본에 출판된 이후 현빈의 사진 사용에 대해 소속사 측에서 출판사에 보내기 위한 공문을 준비하던 것이 와전됐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현빈이 군 홍보행사에 차출되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소속사에서 국방부에서 행하는 일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없는 일”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현빈은 입대 당시 평범한 군생활을 하기를 원했으나 서울수복기념 해병대 마라톤대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 방산수출관련 인도네시아 방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차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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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명 2011.11.07 18:00
    일본에서 책자 발간하는 것은 좀 그렇다 치더라도 홍보활동에 차출되는 것은 해병대원으로서 국가와 병대홍보를 위해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떨지요?
    일반인들도 군대가면 다 자기 뜻대로 군복무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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