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12년의 첫 태양이 2011년의 구름을 헤치고 떠올랐습니다!!
새 해가 떠오르던 시각, 해병대 각 부대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서북도서에서는요.... <해병대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중에서>
차가운 바닷바람과 싸우며 북한을 날카롭게 노려보고 있었구요,
2사단에서는
경계근무를 겸한 훈련에 여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1사단은
새해 아침, 타오르는 용의 기운을 흠뻑 흡수하며 단체해안구보를 통해 단결력과 체력을 다졌습니다.
음?
이렇게 소개하고보니 경계작전하고, 훈련하고 체력단련하고 평소와 다를 것이 없네요?
네. 해병대는 그렇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도, 새해가 와도, 하늘이 무너져도(응?;;)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날카로운 창이자 뚫을수 없는 방패가 되어드리겠습니다.
2012년 한 해도 뜨거운 격려와 응원, 그리고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필승!!!
ps. 끝으로 해병들의 기운이 듬뿍 담긴 사진을 투하해 드려요~^^ 새해 벽두부터 펄떡이는 세찬 기운 받아가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