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클래식 연주뿐 아니라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봤음직한 댄싱퀸, 보고 싶다, 추노 OST 비익련리 등 귀에 익은 곡을 연주해 장병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S-2TV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과 합창대결을 벌여 하모니상을 수상한 다소리세오녀합창단(지휘/김상현), 한국 연예협회 소속 가수 이소량 등이 출연해 뜨거운 공연을 펼친다.
포항시는 해병대 등 지역주둔 군부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양 기관의 교류 및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번 공연을 계기로 연극, 색소폰 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 군부대 장병 및 가족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