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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진해 해난구조대(SSU)와 해병대 제1수색대대 자매결연식에서 유낙균 해난구조대장(왼쪽 두 번째)과 이근수 해병대 수색대대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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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해군과 해병대가 손을 잡았다.
지난 20일 진해 해군 해난구조대(SSU:Sea Salvage & rescue Unit)와 해병대 제1수색대대는 해난구조대 작전회의실 본부에서 전투력 향상을 위한 자매결연을 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두 부대는 교육ㆍ훈련을 공유하면서 전투력을 향상시키고 교류를 활성화 해 친형제 같은 유대를 유지하기로 했다.
해난구조대장 유낙균 중령은 “해군와 해병대는 한 뿌리에서 나온 부대이기 때문에 서로 전투력을 보완하면 세계 최강의 부대로 손색이 없다”며 “앞으로 두 부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라를 지키는 정예부대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경남매일신문 류한열 기자 http://www.gn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