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8일 ‘핑크카(Pink Car)’와 함께 인천 교동도 섬마을에 출동, 청룡부대원들의 학습지원 봉사활동 ‘해병대수업’을 응원했다.
이번 교동도 방문은 배스킨라빈스 응암역점 안병혜 사장의 사연이 선정돼 이뤄졌다. 배스킨라빈스의 가맹점주들과 임직원은 핑크카와 함께 해병대 청룡부대를 방문해 교동도 교동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습지원 멘토로 활약하는 부대원들을 응원하고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뒤이어 교동 중고등학교로 이동, 청룡부대원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줬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와 함께한 이번 시간이 청룡부대원들과 교동 중고등학생 모두에게 한 여름날의 시원한 행복 나눔 시간이었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베스킨라빈스가 좋은일 한번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