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꼭 가고 싶습니다"
지난 달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2명의 해병대 장병이 전사했지만 해병대 지원자는 오히려 늘고 있다. 지난 23일 충북지방병무청에서 해병대 지원자들이 면접과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충청일보 권보람기자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남북 관계가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해병대 입영을 희망하는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다. 23일 충북지방 병무청에서 해병대 지원자들이 체력검사를 받고 있다./ 중부매일 김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