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가 오는 15일(금)과 16일(토) 등 이틀에 걸쳐 양구읍 레포츠공원과 도솔산 일원에서 개최된다.전승행사는 첫날인 15일(금)에는 참전용사 환영 만찬과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해병문화제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둘째 날인 16일(토)에는 해병대전우회 체육대회, 전승 기념식, 참전용사 환영 오찬, 추모식 등이 레포츠공원과 도솔산전투 위령비 등에서 열린다.또한 15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코너, 안보 관련 전시·체험행사 등이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