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신 방지를 위해 2020 해병대문화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4월에 포항해병대문화축제를 열 예정이었으나 6월과 9월로 두차례 연기했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여전히 계속되는 상황이라 포항불꽃문화축제와 함께 취소하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관광과 경기침체 등을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시민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널리 양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신 방지를 위해 2020 해병대문화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4월에 포항해병대문화축제를 열 예정이었으나 6월과 9월로 두차례 연기했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여전히 계속되는 상황이라 포항불꽃문화축제와 함께 취소하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관광과 경기침체 등을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시민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널리 양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