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는 해병대 제9여단에 약 375만원 상당의 치킨 222마리 교환권을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승훈 제주도 해병대전우회 전 사무총장,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박성순 해병대 제9여단장, 최성순 아이더스코리아 경영지원부장, 한윤희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사진 신지식인협회
박성순 해병대 제9여단장이 최성순 아이더스코리아 경영지원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신지식인협회
한국신지식인협회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해병대 제9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우리나라 최남단을 수호하는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12월에 이어 두번째 방문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관하여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은 아이더스코리아가 협찬한 푸라닭치킨 교환권 222장(약 375만원 상당)이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인해 휴가를 갈 수 없었던 해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12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5월 20일까지 2022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접수 받고 있다.
박성순 여단장은 해병대 제9여단에 위문품을 후원해 준 아이더스코리아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해주신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아이더스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제주도가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국토 방위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