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순직 사건 축소 외압 의혹의 피의자로 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명예전역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해군은 지난 6일 임 전 사단장의 명예전역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이처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 결과를 보고받은 뒤 이날 심사결과를 승인했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달 23일 명예전역 지원서를 제출했고 같은 달 26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이를 결재했다.
해병대원 순직 사건 축소 외압 의혹의 피의자로 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명예전역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해군은 지난 6일 임 전 사단장의 명예전역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이처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 결과를 보고받은 뒤 이날 심사결과를 승인했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달 23일 명예전역 지원서를 제출했고 같은 달 26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이를 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