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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들, 해병대는 영원한 우리의 ‘친구’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최근 해병대 내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사고들로 해병대에 그 어느 때보다 큰 시련과 아픔이 찾아왔다. 하지만 ‘그래도 해병대는 사랑받아야 한다’며 해병대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 -
軍, 해병대 모든 부대에 불시 ‘특검체계’ 가동
국방부가 내달부터 해병대의 모든 부대를 대상으로 불시 '특검체계'를 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고위 소식통은 20일 "국방부가 작전과 인사, 법무, 보건, 헌병 등 기능별로 특별검열단을 구성해 8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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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병영문화 혁신 대토론회 - KFN 국군방송 뉴스
해병대 병영문화 혁신 대토론회가 김관진 국방부장관 주최로 18일 해병대 2사단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해병대 기수문화에 올바른 인식과 동시에 악습을 버리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모든 구성원에 열정과 의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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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군산-장항-이리전투 기념행사 - KFN 국군방송뉴스
3분 31초 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해병대 최초의 전투였던 군산 장항 이리지구 전투 6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군산지역에서 열렸습니다. 박지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군산 장항 이리지구 전승 61주년을 기... -
가혹행위 해병엔 `명예란 없다'
18일 해병대2사단에서 열린 ‘해병대 병영문화 혁신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해병대의 혁신 방안을 경청하고 있다. 해병대는 이날 구타ㆍ가혹행위 등 비위 해병에 대해 ‘빨간 명찰’ 회수 등의 강력한 조치를 추진하... -
해병대, 가혹행위 병사 '빨간명찰' 뗀다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긴급지휘관회의(자료사진)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긴급지휘관회의 (화성=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8일 오후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에서 유낙준 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긴... -
해병대 장병 25% "여전히 구타와 가혹행위 필요"
<조선일보 양승식기자> 해병대 장병 4명 중 1명이 여전히 구타·가혹행위를 군 생활의 일부로 간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 혹행위와 왕따로 총기사고가 일어나 전우들이 사망한 직후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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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대토론회
"선임기수 행동강령 위반하면 엄중 처벌"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해병대는 2사단 총기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병영 내 악ㆍ폐습 척결을 위한 병영문화혁신 대토론회를 18일 오후 3시 김포시 2사단 필승관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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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기수열외’된 상급자에 불손한 하급자 강등 처분
해병대는 ‘기수열외’와 관련, 하급자가 상급자에 대해 불손한 행위를 하는 것은 폭행이나 가혹행위를 한 것보다 오히려 더 심각한 군 기강 문란행위가 될 수 있는 만큼 강등 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 -
해병대 장교, SBS 기자에 욕설
해병대 장교가 해병대 사령관 보도와 관련해 SBS 기자에게 욕설을 퍼부어 물의를 빚고 있다. 해병대 김모 정훈공보실장(대령)은 14일 최근 총기사고, 자살 등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해병대 사령관의 사퇴 문제를 보도... -
총기 난사 불구 경쟁률 2.83대 1 ‘빨간 명찰’ 의미… 대한민국 해병은 무엇으로 사는가
그들은 남들과 다르게 보이길 원한다. 머리 모양부터 다르다. 양옆을 모두 밀고 가운데만 조금 남기고는 자랑스러워한다. 이 스타일엔 이름도 있다. 상륙돌격형 머리. 여기에 팔각모를 쓰고, 군복엔 빨간 명찰 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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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병대 교리발전 세미나 열고 협동성 강화 모색
해군교육사령부는 14일 부대 대강당에서 해군·해병대 교리발전 세미나를 개최, 상륙작전 계획·수행에 따른 협동성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해군·해병대 교리관계관과 군 연구기관 관계자, 교육사 교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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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최초전투,‘군산·장항·이리지구 ’전승행사
해병대사령부는 7월 16일(토) 11:00, 전북 군산시 월명공원(전북 군산시 금동 소재)일대에서 해병대 부사령관(준장 김시록) 및 전북도지사, 군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투 추모행사를 실시하... -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 "책임지겠다"…왜?
문책·여론 압박 작용한 듯…"사태 수습 우선"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이 총기사건 등 잇따른 사건사고와 관련,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며 사실상 사의표명을 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 -
해병대 원사 스스로 목숨 끊어
해병대 총기사건이후 자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김포에서 해병대 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55분 해병대 2사단 김포 지역 부대에서 근무하는 52살 배 모 원사가 목을 매 숨진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