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아, 43년 전 편지 잘 받았다 부탁받은 동료, 전사 소식 듣고 고민하다 못 전해

    베트남전에서 전사한 병사의 편지가 43년 만에 가족에게 전달됐다. 편지를 쓴 주인공은 1968년 1월 30일 베트남 꽝남성 추라이 전투에서 전사한 고(故) 권순관 일병. 강릉에 살던 그는 66년 12월 만 17세에 입대해 해...
    Date2010.06.07 By운영자 Views1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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