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4일 해병대사령부 - 해병대창설 62주년 위문열차 특집공연
이정이 나와 노래를 마치자마자 해병대사령부의 해병들은해병대박수를 치며 브라보해병을 부르기 시작했다.
같이 복무했던 선배해병을 맞이하는 특별이벤트였던 것 같다. 이정도 함께 해병대박수를 치며 브라보해병을 부르고 있다.
전역후 해병대사령부를 다시 찾은 이정이 인사를 하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아무래도 뒤에 보이는 해병대앵카와 함께 촬영을 해야 할것 같아 카메라를 들고 비좁은 자리를 헤집으며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