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1회 종합체육대회 사진
해병대복장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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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포1대대 10만발 발사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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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군해병과 장부현씨가 두른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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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신병 제1기 2중대 3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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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에서 부상당한 전우를 후송하는 해병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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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1회 종합체육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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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최초의 간부교육과 해병대부사관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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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복장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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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초창기복장, 소총, 창설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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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창설 60주년 기념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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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기념우표 및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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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해병대사령관의 하사 임명장
해병대가 창설 되기전에 신현준 사령관은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신병을 교육시키고 부대관리를 할 하사관을 어떻게 해군부대에서 빼오느냐 였다 .
해군 각부대에서 또한 하사관을 쉽게 내주지 않차 한가지 묘한을 내었다. 그건 바로 각부서에서 사고뭉치 하사관 만 골라내는 것이였다. 이들은 사고뭉치 이긴 하나 남달리 의협심이 강하는 장점이 있다는게 신현준 사령관의 생각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과거 신현준 사령관이 준하사관 교육을 담당하든 시절 그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중 일본 육전대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뽑았다.
이에 해군은 골치 덩어리인 하사관을 쉽게 내주었고 이렇게 뽑은 인원이 54명이였던 것이였다. 이들은 창설작업에 착수하였고 해군에서 특모한 신병을 교육시켰으며 교육을 수료한 이들이 바로 해병대 병 1기생(해병대 병 1기생 300명)들 이였다.
"그래 뽑다보니까 결국은 비교적 좀 말썽꾸러기라고 할까 그런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더군 그러나 우린 그런 사람들이라도 없으면 안되었으니까 그렇게 교육요원을 모았는데 아닌게 아니라 도금은 깡패적인 성격도 있느 반면 정의감은 강하고 해야할 일이 있으면 나서서 하는 그런 사람들이 주로 간부요원으로 발탁되었지" - 신현준 해병대 초대 사령관님 인터뷰 내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