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관후보생 30명을 선발하여 태릉의 육군사관학교에 파견,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사관후보생 제1기를 배출하였고, 제2기는 육군보병학교에 파견,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해병대장교를 육성하기 시작하였다.
그 뒤 1950년 5월 5일 경남진해에 사관교육대를 설치하여 제3기로부터 제6기가지 에비교욱을 실시 한 후 육군보병학교로 파견 위탁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951년 4월 1일 해병대 편명 제8호에 따라 햅여학교를 신편하였다.
사관후보생 제7기로부터 현 경남진해여자고등학교에서 해병대사관후보생교육을 실시하였고 1952년 4월 22일 대통령령 제631호에 의거 독자적인 장교양성을 하게되었다.
1950년 12월 15일부터 진해경화국민학교를 사관교육대로 사용
1951년 2월 27일부터 진해도천국민학교
1951년 4월 해학교 창설당시에는 진해여자중학교를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