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미 연합상륙훈련에 참가한 미 해병대 소속 수송 헬리콥터 MV-22 오스프리(Osprey)가 26일 독도함 비행갑판에 착함하고 있다. 오스프리 헬기의 독도함 이·착함 훈련은 한미 양국 해군·해병대의 연합작전능력과 상호 운용능력 향상을 위해 2015 한미 연합상륙훈련 기간 중 최초로 실시됐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에는 한국 해병대 장병들이 오스프리 헬기에 탑승해 목표 지역에 상륙하는 공중돌격훈련을 최초로 실시할 예정이다. 독도함에서=국방일보 조용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