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해상침투훈련에 참가한 한미 해병대원들이 고무보트를 이용, 거친 파도를 가르며 적 해안으로 침투하고 있다. 적과 싸우면 어떤 상황에서도 이기는 전투력. 특유의 전우애로 똘똘 뭉친 전사 집합소. 국민들로부터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받는 부대. ‘적에게는 사자같이, 양민에게는 양같이’라는 기치 아래 승리를 보장하는 국가전략기동부대. 이미 ‘귀신 잡는 해병’ ‘무적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이라는 자랑스러운 금자탑을 세웠고, 미래 전장환경에서 임무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군대. 해병대 창설 66주년을 기념해 호국충성 해병대의 활약상을 화보로 구성했다. <국방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