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파도와 온몸을 휘감는 강풍도 우리의 함성에 잦아든다.
은밀한 상륙, 전광석화 같은 돌격 앞에 장애물이란 없다.
조국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이 한 몸 던졌다.
어느 누가 우리의 앞을 막을쏘냐.
우리는 천하무적 대한의 해병대다.
지난 3일 오전, 육·해·공 합동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경북 포항시 도구해안 일대에서 실시된 2016년 호국 합동상륙훈련에서 상륙돌격장갑차(KAAV)에서 하차한 해병대원이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글·사진=국방일보 조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