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병대 장병들이 신년 경계태세에 임하고 있다. 백령도는 예나 지금이나 늘 한반도 긴장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곳. 그렇기 때문에 해병대 장병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언제나 조국의 최전선을 완벽한 경계태세로 지켜오고 있다 (1987. 1. 3). 국방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