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상륙지원단 취재차 도구해안에 갔을때 느낀건데 도구해안의 모래사장이 상당히 줄어들어 담당관에 물어봤더니 포항제철쪽에 제방이 만들어진 후로 더욱 심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예전에 비해 모래사장의 폭이 현저히게 즐어있었고 파도가 심한날은 훈련이 불가능할정도인것 같았습니다.
상륙지원대대 훈련당일에는 파랑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파도가 많이 밀려올때는 거의 해안의 모래사장이 30여미터의 여유밖에 없을정도일때도 있었습니다.
상장대대와 수색대대사이에 있는 도구해안 상륙기습훈련장 진입로
포항제철쪽으로 보이는 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