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항공단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이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해군과 합동으로 독도함 이·착함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항공단 박상문 중사>
해병대항공단은 지난 12일 경남 거제도 해상 일대에서 해군5성분전단 독도함(LPH)과 합동으로 헬기 이·착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 3대와 조종사 15명이 참가하여 이·착함 자격(DLQ) 유지 및 획득 훈련으로 비전통 위협과 유사시 항공작전 수행능력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