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수) 국립 서울현충원 에서는 제56주년 짜빈동 전투전승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짜빈동 전투는 베트남전 당시, 월맹군 2개 연대의 야간기습공격에 맞서 승리를 거둔 '해병대 7대 전투' 중 하나이다.
'신화를 남긴 해병' 이라는 위대한 명예를 안겨 준 선배 해병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해병대는 무적해병의 기상을 이어받아 국민이 필요로 할 때 가장 먼저 달려나가는 '호국충성 해병대' 의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진 해병대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