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詩集) : 청룡(靑龍) 작자 / 필자
한국 해병대 사령부가 발간한 시집
<발달과정/역사>
한국 해병대 사령부가 해병대원들의 사기앙양과 마음의 수양을 위해 당시 우리나라 시단의 거두들에게 부탁하여 지은 시를 모은 시집이다.
휴전 후 맞는 첫 번째 광복절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시집을 발간하였다. 모윤숙 시인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외 74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1953년 8월 15일 해병장병 문예집으로 해병대 사령부 정훈감실에서 발행한 시집. 모윤숙, 조지훈, 박두진, 천상병 시인 등 28명의 시가 게재되어있다.
<제원> 가로 : 14.5cm, 세로 : 20.5cm
<자료출처>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