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채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서울디지털대학교·경희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법무법인 린 전문위원
디지털 금융 환경 확장으로 금융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수단으로 확장되는 금융서비스 위협 범위도 넓어지고 다양화되어 대응력 강화가 필요하다. 지난해 금융보안원의 금융권 악성코드 대응 횟수는 73만241건, 보이스피싱 앱 유포지 탐지 건수는 2만1676건으로 나타났다. 이상이 감지된 금융정보거래도 약 97개 기관에서 총 184건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환경이나 기술 악용 또는 디지털 이상 탐지나 대응을 지연시키기 위한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었다. 이들 위협은 기존의 금융위협 사례들이..................................SDG뉴스 정순채칼럼 전문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