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정보통신망 등으로 연결된 국제사회는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고, 공격으로 인한 피해도 매우 크다. 현재 전개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도 사이버 공격으로 전쟁이 개시되었다. 러시아는 전쟁 전 우크라이나 주요 정부 기관 전산망을 해킹으로 마비시켰다.
세계인의 사이버 공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사이버라는 개념은 명확히 정의되지 않았다. 추상적인 가상의 사이버 개념이 현실 세계에 적용이 녹녹하지 않다. 사이버는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사용하는 가상공간 정도로 이해한다. 사이버 개념을 온라인상 공간에만 국한하면 곤란하다. 사이버 개념이 현실 세계와 사이버공간 간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상태로 확장되기 때문이다................정순채 칼럼 전문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