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채 칼럼] 디지털 매체와 함께하는 현대인의 일상

by 관리자 posted 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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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일상은 정보통신기술(ICT)과 함께하는 디지털 데이터 사회다. 신체의 일부가 된 스마트폰을 비롯한 컴퓨터, 자동차, TV, 스마트 홈, CCTV 등 우리 주변의 디지털기기는 매우 다양하다. 우리는 이런 디지털기기와 일상을 함께하고 있다.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등이 아침에 사무실이나 근무지에 출근해 업무를 개시할 때까지 다양한 흔적을 디지털 매체에 남긴다. 현대인은 다수가 잠자리에서 일어나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TV를 이용해 뉴스 등을 시청하고, 카카오톡 등 SNS를 확인한다.

출근은 엘리베이터나 도보로 주차장이나 지하철, 대중버스 등을 이용한다. 차량 이동은 네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 길 찾기에 따른다. 도로나 지하철, 버스에도 다수의 CCTV에 흔적을 남긴다. 사무실이나 영업점은 지문인식이나 출입증으로 출입한다. 업무를 위해서 컴퓨터 등 정보통신 매체를 활용한다.

집에서 사무실 등에 도착해 업무 개시까지 접속하는 디지털 매체는 매우 다양하다. 포털이나 카카오톡 등 접속은 해당 서비스서버에 흔적을 남긴다. 블랙박스나 엘리베이터, 네비게이션, 주차장이나 도로 곳곳에 설치된 CCTV 등 매체에는 반드시 기록이 남는다. 집에서 근무지까지 이동할 때 주변의 모든 디지털 매체에는 흔적이 남는다.

디지털은 0과 1로 이루어지는 이진법 논리를 이용해 각종 조합을 만든다. 만들어진 조합의 조작과 처리로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정보를 생산해 유통한다. 디지털은 아날로그와 달리 디지털 시계와 같이 한 자리씩 끊어져 디지털 형태로 표현돼 정밀도가 매우 높다.

디지털 정보는 0과 1의 형태로 저장되거나 전송돼 공기처럼 볼 수가 없고...........[정순채 칼럼] 디지털 매체와 함께하는 현대인의 일상 전문보기 SDG뉴스(http://www.sdgnews.net)